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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관리자 건설업 vs 제조업 차이점

안녕하세요.

​요즘 중대재해처벌법으로 인해 안전관리자로

취업하고자 하시는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저는 기사/산업기사에 대한 단톡방을 운영중인데

안전관리자에 대한 이야기로 하루종일 뜨거운 것 같습니다.

 

오늘은 안전관리자 건설업 vs 제조업 차이점

에 대한 주제로 글을 써보려는데요!

 

중대재해처벌법으로 인해 안전관리자 채용의무화가 되면서

많은 분들이 안전관리자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떤 분야로 취업해야 할지 고민이신 분들이 많은데요!​

이러한 부분을 해소해드리고자 간단하게 정리하였습니다.

 

< 건설업 >

1. 근무조건

- 월 ~ 토, 12시간 근무

 

2. 월급

- 300 ~ 350

 

< 제조업 >

1. 근무조건

- 월 ~ 금 9~10시간 근무

 

2. 월급

- 250 ~ 280

 

 

평균적으로 볼때 확실히 건설업이 제조업보다는

근무시간이 많은 대신에 월급이 많은 편입니다.

 

많은 분들이 건설업이 돈을 많이 벌수 있으니까

나중에 경력을 쌓고 제조업으로 이직하는게

효율적인 방향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아닙니다!!

 

왜 아닌지는 한번 알아볼까요~?

건설업 안전관리자는 비교적 채용이 많습니다.

그러나 건설업이라는 산업의 특성상 새로운 현장이 없으면

1~2명 필요한 안전관리자의 필요성이 없어져

대부분 계약직으로 채용을 합니다.

 

정규직은 일반 제조업이나 공기업처럼 결원 시 보충 정도죠!

 

현직자분한테 들은 말로는 건설사에 가게 되면 배울 것이 많다고 합니다.

즉, 그만큼 위험한 현장이라는 말이 되는데요!

이 문제는 안전관리자에 상당히 부담이 됩니다.

 

위험할수록 재해가 많고 그만큼 힘든 자리가 되는 거죠!

 

그리고 건설업과 제조업은 산업의 특성에서 차이가 나서

건설업 경력은 추후 제조업 이직시 거의 인정해주지 않는 추세라고하네요!

 

 

 

건설업 일에 강도나 근무 시간이 더 많기에

당연히 월급을 더 많이 받게 되는 겁니다.

해외현장이라도 나가게 된다면

1.5배에서 2배 정도 차이가 날 수 있는거죠!

 

다만, 근무기간이 짧게는 1년마다, 길게는 5년마다

이직을 해야하기 때문에 불안전성도 있고

앞서 언급했던 위험 문제, 고용 불안전성이 도사립니다.

 

그렇기때문에

저 같은 경우는 건설업보단 제조업에

좀 더 힘을 실어주고 싶은데요!

물론, 직장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어떤 직업이나 직종이든 자신이 하고 있는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안전관리를 목표로 하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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